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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5.05
충북도,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충북도,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림재해 피해 예방 총력 -
충북도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11개 시?군 및 산림환경연구소 총 13개 기관에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하며,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험지역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경보 발령, 주민 대상 사전대피 안내 등을 통해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산사태를 사전예방 및 대응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11개단 44명을 현장배치하여 ▲산사태 예방 및 응급복구활동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의 점검 및 관리 ▲취약지역 순찰 ▲주민 사전대피 안내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에 의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36개소에 대한 재해복구공사 및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323개소를 6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 산사태 재난대책 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 지역 2,246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도 이미 완료한 상태다.
충북도 김남훈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사태 주의보, 예비경보 발령 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대피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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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5.05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충북도 환경관련 행사 열어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충북도 환경관련 행사 열어
- 도-시군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 행사 등 개최 -
충북도는 오는 6월 5일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도와 11개 시군이 함께하는 기념식과 환경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환경의 날 당일인 6월 5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녹색제품 전시 ▲플로깅 행사 등을 포함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는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도내 전역에서 환경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 운영, 환경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시군에서도 자체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청주 문화제조창, ▲충주 호암생태공원, ▲제천 족구전용체육관, ▲영동군 일원, ▲진천 화랑공원, ▲괴산군 일원, ▲음성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단양군 일원 등에서 기념식과 부대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제정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국제 기념일로 자리매김해왔다. 우리나라도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이며, 특히 올해는 ‘97년 이후 28년 만에 대한민국 제주와 서울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관련 행사 등이 6.4.(수) ~ 6.13.(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도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해오고 있다.
이택수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각종 기상이변 및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충북 조성을 위해 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환경의 날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지구를 위한 환경실천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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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